게임속 미소녀 ll, 9번째 주인공은 지난 6탄 ‘홍하나’편에 이어 데카론2기로 활동한 바 있는 윤예린이다.

기존
데카론 걸(이소정, 홍하나)에 비하면 참 여리고 약해보이기만 한 그녀가 명성(?)높은 데카론 모델로 등장했다는 사실은 참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그 무거운 ‘매지션’의상을 입고 11월의 추운 대학로를 서성이던 그녀의 모습을 기억하니 또 다시 눈물 한 방울 주륵이다. 게다가 데카걸을 찾아라 이벤트에서 가장 무거운 의상이라는 압박까지…

이벤트를 모두 마치고 ‘많이 무겁고 힘들다’는 감상평을 짧게 남긴 그녀. 그 한마디로 모든 고생이 이해되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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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카론>에서 그녀가 분한 한 떨기 같은 ‘매지션’ 코스튬은 한파 속에 피어나는 초록빛 새싹이요, 뜨겁게 고동치는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존재였으니.


매지션 윤예린, 사실 대신 입어주고 싶었다

지스타 2006만 하더라고 ‘위메이드 창천 부스’에서 나풀거리는 비단옷을 입고 온갖 고운 자태를 선사했던 그녀. 데카론은 그녀에게 두 번째 게임과의 만남이다.

게임과 레이싱필드의 차이점을 뽑자면 일단 게임쪽이 더 밝고 재미있다는 것이 그녀의 평이다. 특히 아이들을 좋아하다 보니 게임쇼나 이벤트장에서 아이들과 손을 잡고 환하게 웃을 때의 느낌이 아무래도 쏟아지는 카메라 플래시로 가득한 모터쇼보다는 편한 마음이 아닐까?


작년 지스타 행사장에서의 고풍스런 윤예린의 코스튬

밝고 상쾌한 미소가 아름다운 윤예린은 레이싱모델 경험이 이제 1년 정도 된 진짜 ‘초보’.

하지만 그녀는 특유의 밝은 모습과 팬 하나하나를 챙겨주는 다정함에 이미 국내 주요 모터쇼에서 높은 인지도를 보여주고 있다.


표정이 살아있는 그녀, 사진사들에게는 축복이다

사실 게임과는 전혀 무관한 그녀가 지난 2006 지스타를 통해 게이머들의 관심거리로 급상승 한 이유도 일일이 포즈를 잡아주며 게이머들을 향해 지어줬던 환한 미소일 테다.

원래 그녀는 발레를 전공한 학생이며 모델라인 출신으로 각종 패션화보나 모델로서의 입지를 다져가는 중이었다.


패션화보 촬영 때는 이런 카리스마 포스도

지인의 추천을 통해 레이싱모델로 입문한 그녀는 발레로 다져진 탄탄하고 부드러운 몸매와 늘 연습해왔던 자연스런 포즈를 통해 아마추어 사진사들에게는 최고의 선물로 급부상 중.

하지만 게임의 길은 아직 멀기만 하다. 그다지 게임을 좋아하지도 즐기지도 않는 그녀에게는 미지의 공간 같은 세계다.

“게임 일은 순수한 느낌이 좋아요. 게이머들의 열정이 느껴진다고 할까? 하나하나 배워가려고 해요. 2007년에도 다양한 게임들로 유저들을 찾았으면 해요. 물론 제 이미지의 밝고 여성스런 캐릭터겟죠”


이런 포즈의 게임캐릭터를 찾고 싶단 생각이 불쑥 들어버린 기자(사진참조 GPKorea)

자신이 하는 일을 인정하고 이해해주는 너그러운 남자가 이상형이라는 그녀, 남자친구가 없는 것이 아쉬워 외로워하는 그녀에게 좋은 인연까지 생겼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름: 윤예린
나이: 25세(83년생)
신체: 키175cm
체중: 50kg
쓰리사이즈: 33/24/34
유니폼: 55사이즈
사는 곳: 서울
특기: 나레이션, 포즈
성격: 솔직담백, 털털함
경력: 서울 컬렉션, 대구 컬렉션, sffa 컬렉션, 패션몰 및 개인패션쇼 등 다수, 쌍용/벤츠/혼다 등 브랜드신차 발표회, 화보 패션 모델, 로켓트 레이싱걸, 2005오토샤롱 피크팀, 2005서울모터쇼 샤브 매인, 매영 경제 잡지 전속 모델, 2005캐릭터 페어 치카로카 모델, 2005전자전 혼다바이클모델, 현재 3개 홈쇼핑사 모델 패션모델 잡지모델 활동 중





게임웹진 머드포유(http://www.mud4u.com) 연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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