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던 2007년 한 해도 어느덧 막바지를 향하고 있다. 2007년 게임계는 그 어느 해보다 많은 100여 종이 넘는 신작 게임들이 대거 출시되며 지나친 과열 양상을 보이는 한편, 갖가지 굵직한 이슈들이 터져 나온 한 해 였다.

이에 머드포유는 '2007 게임계 핫이슈 TOP10'을 마련했다.

머드포유와 함께 게임계의 지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 와우 확장팩 발매 파동
2004년 출시된 이후 국내를 비롯해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며 MMORPG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고 있는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이하 와우). 올 1월 19일 출시될 예정이었던 확장팩 '불타는 성전' 오픈베타 테스트가 잠정 연기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군 복무중인 군인들 조차 이 때에 맞춰 휴가를 나오려 했을 정도로 큰 기대를 모았던 와우 확장팩의 연기는 엄청난 파장을 몰고 왔다. 와우 확장팩의 오픈베타 테스트 연기 사유가 다름아닌 블리자드코리아가 게임물등급위원회(이하 게임위)에 제때 심의를 받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물론 기본적으로 심의 신청을 늦게 한 블리자드코리아의 책임이 크지만, 이와 관련해서 게임위가 대규모 패치에 대한 심의 기준을 어느 정도 선에서 설정할 것인지, 또한 그 판단이 게임위의 자의적인 기준이 되지 않도록 할 수 있는지 여부도 논란이 됐다. 하지만 이유야 어찌됐든 피해는 고스란히 유저들에게 돌아갔다. 게임사와 게임위가 유저들을 위한 현명한 판단이 앞서야 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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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리자드 '스타크래프트2' 공개, 향후 e스포츠 시장 독식?
2007년 최고의 이슈 중 하나는 역시 지난 4월 국내에서 열린 'WWI 2007'에서 블리자드가 공개한 <스타크래프트2>(이하 스타2).
 
<스타2>는 세계 최고의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던 <스타크래프트>의 후속작으로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2D 방식에서 3D 방식으로의 발전과 기존 프로토스, 테란, 저그 다음의 새로운 종족 등장, 그리고 기존 유닛에 새로운 유닛 및 능력 추가 등이다. 특히 지난 8월에는 미국에서 여린 '블리즈컨 2007'을 통해 <스타2>에 대한 다양한 정보 및 플레이 영상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스타2>의 공개와 더불어 블리자드가 e스포츠 시장에 뛰어들 것이라는 관측이 나와 이목이 집중됐다. <스타2>의 e스포츠 중계권을 비롯해 올해로 종료되는 한빛소프트와의 패키지 유통 계약에 따라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 <워크래프트> 시리즈를 블리자드코리아가 단독 유통키로 결정함에 따라, 현재 e스포츠협회, 온게임넷, MBC게임 등과 스타 리그 중계에 대한 지적재산권 및 중계권 협상을 진행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대해 유저들을 비롯한 업계 관계자는 어찌 보면 당연한 요구일 수 있겠으나, 'e스포츠'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것은 우리인데, 뒤늦게 e스포츠 시장에 뛰어드는 블리자드가 이를 독식하겠다는 발상은 납득하기 힘들지 않겠느냐며 조심스러운 분위기를 보이고 있어 향후 그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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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리자드-액티비젼 합병, 세계 최대 게임사 탄생
지난 12월 3일 액티비젼이 비벤디의 블리자드와 합병하면서 세계 최대규모의 게임 퍼블리셔 '액티비젼 블리자드'가 탄생했다. 새로운 회사인 '액티비젼 블리자드'는 2007년 38억불의 매출을 올릴 수 있는 파괴력을 지닐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서드파티 비디오 게임 퍼블리셔 중 가장 높은 운영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는 세계 최대 게임사로 군림하던 EA의 2007년 매출 기록인 30억불의 규모를 능가하는 수치다.

액티비젼은 전세계 게임업계에 독립적인 퍼블리셔로서 <기타히어로> <콜오브듀티> <토니호크> 시리즈부터, <스파이더맨> <엑스맨> <슈렉> <제임스본드> <트랜스포머> 등 세계적인 게임 프랜차이즈를 보유한 높은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는 기업이다. 블리자드는 두말할 나위 없는 세계적인 게임업체로 <워크래프트> 시리즈를 비롯, <스타크래프트>와 <디아블로> 시리즈 등 전세계 역대 판매량 5위안에 링크되어 있는 게임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세계 930만 유료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는 온라인게임 <월드오브워크래프트>를 개발한 기업이다.
 
따라서 콘솔게임에서 상당한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액티비젼과 온라인게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가진 블리자드의 만남은 현재 보유한 게임들의 플랫폼의 다각화를 이끌어낼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 지닐 시너지 효과는 엄청난 규모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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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오위즈게임즈, 공격적 행보로 급부상
지난 4월 지주회사 네오위즈로부터 분할 상장한 네오위즈게임즈가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가며, 침제기에 접어든 국내 게임계에 '돌풍의 핵'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드래곤플라이와 <스페셜포스> 재계약을 극적으로 성사시키며 안정적인 수익원을 확보한 데 이어, EA와의 제휴를 통해 공동 개발한 <피파온라인2>을 성공적으로 론칭시키며 그 역량을 과시했다.
 
여기에 올해에만 <텐비> <아바> <워로드> <S4리그> <퍼펙트케이오> <크로스파이어> <듀얼게이트> <사신무> 등의 신작게임을 잇따라 선보이며 대대적인 공세에 나서고 있다. 이중 <아바>의 경우, '2007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해 더욱 눈부신 성과를 반증했다.

또한 네오위즈게임즈는 12월 일본 게임업체 게임온에 대한 인수절차를 완료하고, 한국과 일본 양국 게임시장 장악을 위한 본격 행보의 시작을 알렸다. 게임온 인수가 성공적으로 완료됨에 따라, 게임온의 높은 퍼블리싱 역량과 네오위즈게임즈의 경쟁력 있는 다양한 게임라인업, 네오위즈재팬의 안정적인 게임플랫폼 공유로 강력한 시너지와 함께 시장장악 효과는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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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중 게임사 간 분쟁 재발
최대 수익 창출을 위한 최고의 파트너, 하지만 언제든 서로 등을 돌릴 준비가 되어 있다. 2007년에는 한국과 중국의 게임사 간 파트너십이 무너지는 사태가 발생, 향후 한-중 게임사 간 새로운 파트너십 구축이 필요함을 느끼게 해준 한 해 였다.
 
먼저 지난 7월 리듬액션 게임의 붐을 일으킨 <오디션>의 개발사 T3엔터테인먼트(이하 T3)가 <오디션>의 중국 서비스업체인 나인유를 제소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문제는 '로열티' 였다. T3측은 나인유가 <오디션> 로열티에 대해 '이중장부'를 사용했다며, 예상 미지급 로열티가 50억원 이상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여기에 <오디션2>의 퍼블리셔가 나인유의 경쟁사인 더나인으로 결정되면서, 나인유는 일본 자스닥 상장을 미루는 등 극한의 대립 상태로 치달았다.
 
하지만 한달여 뒤, 양사는 서로의 오해를 풀고 3년 간 4,500만불에 극적으로 <오디션>에 대한 재계약을 성사시키며, 다시 한 배를 타게 됐으며, 나인유는 재상장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하나의 분쟁은 <열혈강호>를 두고 불거져 나왔다. 지난 10월 엠게임이 <열혈강호>의 중국 서비스업체인 CDC게임즈가 예정된 계약금을 지급하지 않았다며 문제를 제기한 것. 올 상반기 <열혈강호>와 <풍림화산>, 그리고 투자건까지 총 1,500만불에 달하는 계약을 성사시킨 최고의 파트너였던 두 회사가 갑작스레 분쟁에 휩싸인 계기 역시 '로열티' 였다.
 
상호 공방을 이어가며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던 양사는 결국, CDC게임즈의 피터입 회장이 방한해 엠게임측과 극비 회동을 가지며 원활한 타협점을 모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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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기업 코스닥 상장 재점화
가장 먼저 네오위즈게임즈가 지주회사인 네오위즈와의 기업분할을 통해 7월 2일 코스닥 재상장에 성공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올 3월 세계 최대 게임사인 EA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피파온라인2>를 비롯한 4개 게임의 공동개발, 2개의 게임에 대한 한-일 퍼블리싱 등을 일궈내 업계에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특히, 난항을 겪던 <스페셜포스> 재계약을 성사시키며 안정된 매출을 창출하고, 게임포털 피망을 통해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며, 향후 기업 가치를 상승시키는데 주력한 것이 재상장의 원동력으로 평가 받았다.

국내 대표적 모바일게임 업체인 컴투스도 재수 끝에 7월 6일 코스닥 신규 상장에 성공했다. 컴투스는 국내 모바일게임 1위 업체로 업계 최고의 개발능력과 위버시스템을 통한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있고, 월간 1개 이상의 자체 게임개발 능력,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 및 수익모델, 퍼블리싱 및 해외진출 확대 등으로 안정성과 성장성, 수익성을 모두 겸비한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미니게임천국3> <아이모> 등 모바일게임 뿐만 아니라, 온라인 골프게임 <XGF>와 시드시코리아와의 계약으로 FPS게임 <페이탈코드>를 서비스 하는 등 그 영역을 넓히고 있다.

2007년 마지막으로 제이씨엔터테인먼트(이하 JCE)도 재수 끝에 드디어 코스닥 입성에 성공했다. JCE는 지난 1994년부터 게임사업을 전개해 온 1세대 게임사로 지난 2002년 코스닥 상장을 추진했다 한 차례 실패한 경험이 있으며, 2005년부터 본격적인 상용화를 시작한 <프리스타일>을 통한 급성장을 일궈낸 데 이어, 올 들어 <프리스타일>의 해외 수출과 신작 게임 <에어로너츠> <고스트X> 등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으며, 최근 <히어로즈인더스카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퍼블리싱 사업에도 진출하는 등 더욱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03년 5월 웹젠 이후 상장 게임사가 등장하지 않았던 것에 비하면, 2007년 네오위즈게임즈와 JCE, 컴투스의 상장은 향후 상장을 준비중인 엠게임, 드래곤플라이 등과 같은 게임사들의 코스닥 입성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인 반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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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산 게임들 한국 공습, 경계 경보 발령
2007년은 유난히도 많은 외산 게임들이 대거 한국 서비스에 나서며, 대한민국이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게임텃밭'임을 반증했다. 먼저 두말할 필요 없는 세계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확장팩 '불타는 성전'이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2008년 업데이트 될 예정인 차기 확장팩 '리치왕의 분노'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도 증폭되고 있다.
 
뒤를 이어 NHN이 서비스 예정인 <반지의제왕온라인>과 CJ인터넷이 서비스 예정인 <진삼국무쌍온라인>과 <드래곤볼온라인>, 그리고 아직 국내 서비스사가 결정되지 않은 EA미씩의 <워해머온라인>까지 모두 관심의 대상이다. 아울러 중국 완미시공에서 개발하고 CJ인터넷이 서비스하고 있는 <완미세계>도 높은 완성도를 바탕으로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모든 게임들이 좋은 성과를 거둔 것은 아니다. 터바인이 개발하고 렛츠게임이 서비스했던 <던전앤드래곤온라인>은 공개 당시 유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갈 수 있으리라 예상됐지만, 여려가지 문제점들이 촉발되면서 유저들로부터 외면받아 결국 서비스 9개월 만에 '서비스 중지'되는 아픔을 겪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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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솔게임 시장, 구도 재편
2007년에는 온라인게임 강국으로 그 입지를 더욱 강화하던 대한민국에 '콘솔게임'의 바람이 거세게 몰아친 한 해 였다. 먼저 소니는 차세대 게임기기 '플레이스테이션3'를 전격 공개하며 국내 콘솔게임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시동을 걸었으며, 신형 PSP를 발표하며 굳히기에 들어갔다.
 
하지만 소니는 PS3가 예상보다 저조한 판매고를 올리는 고전을 겪는 동안, 닌텐도가 한국법인을 설립과 동시에 '닌텐도DSL'을 장동건과 이나영, 박수홍, 차태현, 송혜교 등 국내 최고의 인기모델을 대거 기용하며 약 60만대에 달하는 판매 성과를 이루는 파상공세를 펼쳐 더욱 고초를 겪었다.

이외에도 소니는 '불법개조'한 PSP에 대해 'A/S' 완전 불가 방침을 밝혔으며, 닌텐도 역시 소프트웨어 불법 복제 이용자를 고소하는 등 모든 콘솔게임 업체들의 최대 숙적이었던 '불법 소프트웨어 개조'에 대한 본격적 단속도 잇따랐다. 여기에 Xbox 시리즈로 국내 시장 개척에 나섰던 마이크로소프트가 'Xbox360'의 무상수리 보증기간을 3년 연장하는 파격적인 정책과 함께 신작 타이틀을 대거 선보이며 시장 탈환에 나서 국내 콘솔 게임시장이 3강 구도로 재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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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저 게임사, 차기 대작 및 후속작 잇단 출시
2007년은 국내를 대표하는 주요 게임사들의 사활을 건 차기 대작들이 대거 선보인 한 해 였다. 먼저 한빛소프트는 빌로퍼 사단이 이끄는 플래그십 스튜디오의 <헬게이트:런던>을 전격 공개했으며, 엔씨소프트는 <리니지2>에 이은 정통 MMORPG <아이온>을 발표했고, 웹젠은 <썬온라인>의 뒤를 이어 신개념 MMOFPS 장르를 표방한 <헉슬리>, 그리고 CJ인터넷은 <아니마온라인>의 변경된 타이틀 <프리우스온라인>을 선보여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아울러 2007년 게임계에는 전작의 명성을 잇는 후속작들의 열풍이 이어졌다. 먼저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의 후속작 <라그나로크2>를 출시했으며, 예당온라인은 <프리스톤테일>의 후속작 <프리스톤테일2>를 공개했고, 기가스소프트도 <십이지천>의 뒤를 이어 <십이지천2>를 발표했다. 이어 아직 미공개이기는 하나 넥슨의 <마비노기영웅전>, 엠게임의 <열혈강호2>, 윈디소프트의 <겟앰프드2>, 하이윈의 <천상비2>, T3엔터테인먼트의 <오디션2>도 개발중이며, 오는 2008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위에 열거된 게임들이 대부분 아직 테스트 버전이거나 개발중인 것을 감안할 때, 다가오는 2008년에는 이들 게임의 진면모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대한민국은 지금 'FPS 게임' 천국
2007년에는 그야말로 'FPS 게임의 천국'이라 불릴 정도로, FPS 게임들이 봇물처럼 쏟아져 나왔다. 기존의 <스페셜포스>와 <서든어택> 양강으로 구축된 FPS 게임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게임들을 살펴보자. 먼저 가장 주목을 받은 게임은 레드덕이 개발하고 네오위즈게임즈가 서비스하는 <아바>로 특히, '2007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하며 그 게임성을 입증받았다.

이외에도 시온소프트가 개발하고 프리챌이 서비스하는 <투워>, 소프트릭스가 개발하고 NHN이 서비스하는 <울프팀>, 웨이포인트가 개발하고 효성CTX이 서비스하는 <랜드매스>, 카마디지털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한빛소프트가 서비스하는 <테이크다운>, 스마일게이트가 개발하고 네오위즈게임즈가 서비스하는 <크로스파이어>, 싸이칸엔터테인먼트가 개발ㆍ서비스하는 <페이퍼맨>, 파크ESM이 개발하고 엠게임이 서비스하는 <오퍼레이션7>, 버티고우게임즈가 개발하고 엔트리브소프트가 서비스하는 <블랙샷>, 넥슨이 개발ㆍ서비스하는 <컴뱃암즈>와 <카스온라인>, 제페토가 개발하고 엔씨소프트가 서비스하는 <포인트블랭크> 등 수많은 FPS 게임들이 각자의 차별화된 특징을 바탕으로 입지 확보를 위한 전쟁을 벌이고 있다.

이상으로 머드포유가 선정한 '2007 게임업계 핫이슈 TOP10'을 살펴봤다. 한 눈에 봐도 그 어느 해보다 다양한 이슈들이 우리와 함께 했음을 알 수 있다.

게이머들은 항상 재미있는 게임을 원한다. 그리고 이에 맞춰 각 게임사들은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이 필요한지는 굳이 강조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2007년 한 해 동안 여러분은 재미있는 게임을 많이 즐겼는지 묻고싶다. 그렇다면 다행스러운 일일 것이며, 그렇지 못하다면 다가오는 2008년 새해를 기다려 보자.

/정재훈 편집장 jh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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